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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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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잡스의 애플 CEO 사임 세계적인 핫이슈네요. 스티븐 잡스의 사임. 발바른 네이버는 벌써 업데이트 되어 있군요.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잡스가 빠진 애플에 화이팅을 외치고 있고 많은 사람들 또한 애플의 미래를 예측해보고 있습니다. 애플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과거 스티븐 잡스가 애플을 떠난 시기와 같아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고 애플의 미래를 좋게 보시는 분들은 현제 애플의 분위기를 근거로 두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애플 또한 잡스가 떠난 뒤를 많이 걱정했을 것이고 충분히 준비했다고 생각하기에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주가하락이라던가 인지도 면에서는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단기적으로 큰 문제가 없을거라 예상하는 이유는 또 한가지는 스티븐 잡스가 한동안 이사직 의장 자리를 맡고 있기..
맥북프로 13인치 (MacBook Pro 13") 나의 첫 맥이다. 사랑스럽도록 디자인된건 애플의 공통점이라. 맥을 사야겠다 결심하게 한건 에어였지만 나에게 맞는건 프로라 생각하고 질렀다. (돈 문제도 없지 않아 있고 발매시기도 영향을 주었다.) 맥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편하다는 점이라고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윈도우가 익숙하니 그게 편하다. 익숙한게 편한거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니 알게된 사실은 OS의 구성이나 에초의 시작이 달랐기 때문에 맥만의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맥은 검색시스템이 잘되어있고 분류 또한 잘되어있기 때문에 devonThink같은 문서관리 프로그램들과 alfred같은 검색프로그램이 잘되어 있다. 디자인하는 분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지만 개인적으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대학생들에게 잘 맞다는 생각이다. 게임을 못하기 때문이 아니..
맥 관련 웹사이트 혹은 팁들 KMUG: http://kmug.co.kr/ 디자인이나 아트분야 관련 분들이 주로 이용 많은 팁들과 자료들이 있다. 레이카님의 블로그: http://leicakorea.tistory.com/ http://leicakorea.com/bbs/zboard.php?id=story 작년부터 운영을 하고 있지 않으신 듯한데도 불구하고 많은 정보가 있어서 아직까지 많은 도움이 된다. 애플포럼: http://www.appleforum.com/ 말이 필요할까 구글에서 맥관련 질문을 검색하면 무조건 뜨는걸 보면 얼마나 많은 정보가 있는지 가늠해볼 수 있다. 클리앙-MaClien: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cm_mac 흔히 맥당이라 불리는 클리앙의 맥관련..
휴학 휴학을 결정하기에는 모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 이유는 하고 싶은 것이 많았고 뭐랄까 열정같은 것들에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휴학하고 나니 길을 잃은 느낌이라 계획했던 것들을 하나씩 변경하고 있다.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말렸다. 후회할거라고. 안하는게 득일거라고. 그들은 나를 잘 모른다고 생각했고 나는 내 판단, 내 자신을 믿었다. 아닌거 같다. 지금. 1년 휴학중 반이 조금 넘은 이 시점에서 내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할 길을 정하고 분명히해야할 시기임에는 틀림없다. 한문 2급 따고! 영어 토플 점수 따고! 토익을 덤으로 얻고! 필요한 전공 공부하고! 블로그도 좀 활성화 시키고! 프로그래밍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돈도 좀 모으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 너무..
맥에서 잘라내기 효과를 사용하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윈도우에서 컨트롤의 역활을 커맨드(command)키가 대신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복사와 붙여넣기는 까먹지 않습니다. 그럼 잘라내기는? 똑같다. command+x->command+v이다. 문자나 이미지 같은 경우에는 문제없이 되지만 파일의 경우에는 되지 않은다. 대체 왜!? 인건 잘 모르겠고 아무튼 안된다.하지만 방법이 있다. 잘라내기 효과를 내기 위해 finder를 두개나 켜서 창 위치 조절해가며 파일을 드래그앤드랍 (drag&drop)하신 기억들 모두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맥에도 윈도우와 같은 잘라내기가 있는데 조금 다릅니다. 윈도우에서는 control+x -> control+v 해서 잘라내고 붙여넣지만 맥에서는!! command+v -> command+option+v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