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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13인치 (MacBook Pro 13")

나의 첫 맥이다.

사랑스럽도록 디자인된건 애플의 공통점이라.

맥을 사야겠다 결심하게 한건 에어였지만

나에게 맞는건 프로라 생각하고 질렀다. (돈 문제도 없지 않아 있고 발매시기도 영향을 주었다.)

맥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편하다는 점이라고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윈도우가 익숙하니 그게 편하다. 익숙한게 편한거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니 알게된 사실은

OS의 구성이나 에초의 시작이 달랐기 때문에

맥만의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맥은 검색시스템이 잘되어있고

분류 또한 잘되어있기 때문에

devonThink같은 문서관리 프로그램들과

alfred같은 검색프로그램이 잘되어 있다.

디자인하는 분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지만

개인적으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대학생들에게 잘 맞다는 생각이다.

게임을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나는 게임에 대해서 상당히 호의적이다.)

대학생들에게 도움되는 많은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papers endnote 같은 논문 관리 검색 프로그램들이 대표적이다. ( 몇몇 프로그램은 윈도우에도 존재한다. )

윈도우는 VMware나 페러렐즈로 돌릴 수 있고

윈도우에서 쓰던 프로그램은 대부분 맥에서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존재한다.

(일반 사용자의 한에서다. 고급 윈도우 프로그램같은 경우에는 맥용을 아에 제공하지 않는다면 정말 사용하기 까다롭다. 가상머신으로도 먹차기 때문에)

두달 조금 넘게 사용한거 같은데

익숙해진건지 정말 편한건지

지금 느낌은 정말 편하다는 것이다.

단점을 말하면 정말 수도 없이 많지만

말하지 않겠다.

써보면 공감할거다. 사랑스러우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욕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

사랑은 여러 장점이 아니라 하나의 장점으로 하는거라 생각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