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북프로 13인치 (MacBook Pro 13") 나의 첫 맥이다. 사랑스럽도록 디자인된건 애플의 공통점이라. 맥을 사야겠다 결심하게 한건 에어였지만 나에게 맞는건 프로라 생각하고 질렀다. (돈 문제도 없지 않아 있고 발매시기도 영향을 주었다.) 맥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편하다는 점이라고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윈도우가 익숙하니 그게 편하다. 익숙한게 편한거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니 알게된 사실은 OS의 구성이나 에초의 시작이 달랐기 때문에 맥만의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맥은 검색시스템이 잘되어있고 분류 또한 잘되어있기 때문에 devonThink같은 문서관리 프로그램들과 alfred같은 검색프로그램이 잘되어 있다. 디자인하는 분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지만 개인적으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대학생들에게 잘 맞다는 생각이다. 게임을 못하기 때문이 아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