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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블로깅

블로그를 운영한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글도 몇개 없네요.

지금에 와서야 많이 쓰려고 하지만
사실 이전까지는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써봐야 내가 득보는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지식을 나누는 것이 내 사명이라 생각하고 또한 지식을 나누는 것이 후의 내 미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세상이 나은 방향으로 변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나눔'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그라든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

하루에 글을 다섯개를 써도
50명 조차 들어오지 않는 내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
가끔씩 '나눔'이라는 단어에 어울리는가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미래에는 꼭 반드시 누구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내가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면 블로깅하려고 노력합니다.

싸이월드 방문수보다 작은 내 블로그이지만
싸이월드를 하면서 내가 늘었던건 허세와 허풍이라면

내가 지금 블로깅하면서 늘고 있는 것은
화려한 글솜씨나 지식이 아니라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아, 또 오그라드네요.

사랑

사랑